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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탁 창원시장 후보 "강기윤, 사전선거 의혹 신속 확인해야"

입력 2026-04-27 1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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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심규탁 창원시장 후보(왼쪽)

[촬영 김선경]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조국혁신당 심규탁 경남 창원시장 후보는 27일 최근 제기된 국민의힘 강기윤 창원시장 후보의 사전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해 선관위가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단정하거나 예단하지 않겠다"면서 "최종 판단은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몫"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00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창원시장 후보에게 제기된 선거법 관련 의혹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창원시민은 이미 (전임 시장의 낙마로) 선거법 문제로 인한 시정 공백과 행정 혼란이 얼마나 큰 피해로 돌아오는지 경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시민의 혼란이 길어지지 않게 관련 의혹에 대해 신속·공정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며 "강 후보 역시 후보자로서 직접 설명하고, 사실이면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남도선관위는 이달 강 후보에 대한 사전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한 복수의 신고 제보를 받고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 후보는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선거대책위원회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후보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려는 의도"라고 반박한 바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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