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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주 외교장관 회담…에너지·방산 등 논의 예정

입력 2026-04-27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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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조현 장관과 호주 외교장관의 회담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과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한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30일 오후 서울에서 웡 장관과 한국-호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해 고위급 교류, 경제안보, 국방·방산, 지역 정세 등 양국 주요 현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은 두 장관이 지난달 16일 통화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당시 통화에서 양측은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문제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도 "최근 중동 상황 및 에너지 안보 위기 등 공동의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국방·방산 등 여타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웡 장관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도 방한해 조 장관과 회담을 가진 바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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