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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신용한·노영민·송기섭·한범덕 '치맥회동'…원팀 선언

입력 2026-04-24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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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충북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날을 세웠던 예비후보들이 공천장을 거머쥔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원팀을 선언했다.




왼쪽부터 송기섭·한범덕·노영민·신용한

[신용한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 부위원장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송기섭 전 진천군수·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24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회동'을 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신 부위원장은 "지역의 민주주의를 이끈 선배들을 잘 모시고 경험과 지혜를 본받겠다"면서 "국정과 도정, 시정의 후배로서 배우면서 새로운 충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부위원장과 마지막까지 경쟁을 펼쳤던 노 전 실장은 "당내 경선이 끝나면 참여했던 모든 사람이 하나 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도민들에게 인사하는 게 예의"라며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우리 충북의 발전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송 전 군수도 "오늘 모임의 첫발이 충북 발전에 큰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연대의 뜻을 전했고, 한 전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신 후보를 적극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부위원장 측은 다른 예비후보들과의 원팀 구성을 끝으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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