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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삼성 파업 가능성'에 슬기롭게 대화 통해 해결되길"

입력 2026-04-23 22: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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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사망 사고'에는 "걱정돼서 보고 있다"




김용범 정책실장,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브리핑

(하노이=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용범 정책실장이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한 호텔에 마련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23 superdoo82@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가능성에 대해 "슬기롭게 대화를 통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관련 하노이 현지 브리핑에서 '삼성전자 파업 시 정부가 중재에 나설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실장은 "아직은 특별히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며 "노사가 극한으로 가는 단계가 아니어서 잘 해결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이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냐는 질문에는 "제가 회의 때 보고된 내용을 살펴봤다"며 "대통령께서 따로 그것에 대해 언급하진 않았다"고 했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성과급 상한제 폐지를 요구하며 4만명 규모 집회를 열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김 실장은 최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조합원 사망 사고에 대해서는 "걱정돼 살펴보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서 현장하고 대화를 잘하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언급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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