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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계곡살인 이은해 변호' 구로구청장 후보 공천 재검토키로

입력 2026-04-22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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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측 "흉악범이라도 변호권은 보장돼야…공익적 무료 변론"




국민의힘 서울 구로구청장 홍덕희 후보

[홍덕희 후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서울 구로구청장 홍덕희 후보가 이른바 '계곡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를 변호한 이력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홍 후보의 공천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시당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당은 홍 후보 단수공천 과정에 대해 "구로 지역 갑·을 당협위원장들이 단일 후보로 추천한 구로구청장 후보를 서울시당 공관위가 지난 19일 면접을 거쳐 공천 결정했다"며 "면접 과정에서 보도 내용과 관련된 일체의 사실이 보고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홍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 "흉악범이라도 최소한의 변호권은 보장돼야 한다는 법치주의 소신으로 공익적 무료 변론을 맡은 것"이라며 "무료 변론을 악마화하는 행태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한다"고 반박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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