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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청년유니온과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21일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청년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의 갑질 행위를 폭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모여 꾸려진 두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해당 후보는 한 센터에서 근무하던 시절 갑질을 일삼아 23명의 직원이 퇴사하게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센터 전·현직 직원들은 후보로부터 모욕적 언행·잦은 고성·공개적인 질책 등을 포함한 부당 대우를 반복적으로 경험했다고 증언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연이은 퇴사는 이러한 증언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객관적 정황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고려할 때 해당 후보는 청년의 권익·목소리를 대변하는 비례대표를 뽑는 선거에 나설 자격이 없다"며 "민주당은 철저한 검증을 하고, 후보는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해당 후보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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