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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갑·김해룡·이정선,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단일화 합의

입력 2026-04-21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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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100% 방식…본선 승리 시 정책 협력체계 꾸리기로




왼쪽부터 고두갑·김해룡·이정선 예비후보

[고두갑·김해룡·이정선 예비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고두갑·김해룡·이정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들 후보는 21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단일 후보를 정하고 당선 후에는 공동정부 성격의 협력 체계를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기관 2곳을 추첨으로 정하고 광주 440명과 전남 560명 등 총 1천명의 유효 표본을 적용하기로 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하며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도 반영한다.


두 기관 수치를 합산한 뒤 평균을 내 가장 높은 후보를 단일 후보로 정하고 오차 범위 안에 들어가는 접전이 나오더라도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


단일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조직 개편, 예산 방향, 중장기 과제를 검토하고 교육감 직속 상설 자문기구를 둔다


고두갑 후보의 교육 복지 구상, 김해룡 후보의 교권 회복과 행정 경감 방안, 이정선 후보의 안정적 통합망 구축과 인공지능(AI) 연계 캠퍼스 구상 등 정책 비전을 일정 부분 반영할 예정이다.


이들 후보는 "저희는 시도민 앞에 투명하게 약속을 공개하고 성실히 실천할 것을 서약한다"며 "합의의 취지를 훼손하는 후보는 시도민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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