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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오수희 기자]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진보당 노정현 부산시당위원장은 21일 내란 세력 청산과 사회 대개혁을 위해 민주개혁 진보 선거연대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노 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진보당은 부산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이번 6.3 선거를 반드시 내란 세력 청산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당 중앙당이 지난달 3일 광범위한 선거연대 추진을 결정하고 각 정당에 제안했으나, 구체적인 논의는 공전해 왔다"며 "부산은 민주 진보세력이 총단결하지 못한 가운데 최근 국민의힘이 결집하기 시작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내란 청산 세력의 총단결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노 위원장은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민주 진보세력이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서는 책임과 결단이 필요하다"며 "중앙당 차원의 당 대 당 선거 연대를 실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호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지난 19일 선거연대 실현을 위한 3대 원칙을 제시했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각 당 사무총장급이 참여하는 '선거연대 공식 대화 기구'를 구성하고, 5월 첫째 주말까지 단일화 경선을 완료하자고 제안했다.
또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중앙당 간 '당 대 당 협의'를 원칙으로 하는 전국적 연대를 실현하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연대를 위한 공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아래로부터의 통합 에너지를 결집하자고 촉구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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