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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연대 집회 사고 유족 위로…정확한 경위 철저조사"

입력 2026-04-20 23: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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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대화로 실질 해법 모색…위법 사항은 책임 물을 것"




사망 조합원 영정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일 오후 경남 진주시 정촌면 BGF로지스 진주센터 입구에서 화물연대 관계자가 이날 집회 중 차 사고로 숨진 A 조합원의 영정을 들고 있다. 2026.4.20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20일 오전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 경제의 혈류와 같은 물류를 책임지는 화물 운송 종사자들"이라며 "그에 걸맞은 권리 보호와 대화·조정의 제도적 구조가 충분히 마련되지 못한 것이 이번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갈등과 충돌보다 대화를 통해 풀었어야 하는 문제로, 향후 정부와 당사자 간 대화로 제도 개선을 포함한 실질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CU 진주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2.5t 화물차가 집회 참가자들을 치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50대 조합원 1명이 숨지고 다른 조합원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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