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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의 권리가 분명하게 보장되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로 인해 일상과 이동, 교육과 노동, 문화와 돌봄에서 차별과 제약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서울 성동구에서 장애인 이동권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한 장애인과 민간 콜택시 업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콜택시 공급 부족 문제와 더불어 경기도 등 타 지자체와 달리 서울시에서는 병원 진료·치료 목적일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불편 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정 후보는 "경기도와 서울의 차이, 서울 내에서도 (이용) 조건의 차이, 인구수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은 살펴보고 가장 편한 방식으로 실현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서울형 유니버셜 디자인' 시행,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역 내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인공지능(AI)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통합돌봄 자동 혜택' 등도 약속했다.
한편 정 후보는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내 꾸려진 '오세훈 10년 심판본부'와 관련, "정책선거의 본질을 갖고 오 시장이 해왔던 정책들이 과연 시민을 위한 정책이었는지 시장을 위한 정책이었는지를 보는 게 주안점"이라며 "시민들께서 사업 하나하나를 판단하실 수 있도록 정보 공유가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성동구 금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서울人터뷰 '장애인 콜택시편'에서 장애인 콜택시 탑승 시연 현장을 찾아 휠체어를 밀고 있다. 2026.4.20 saba@yna.co.kr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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