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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선거 대진표 윤곽…"재선 시장" vs "첫 여시장"

입력 2026-04-20 14: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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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용익-국힘 곽내경 본선행…"부천 발전 적임자는 나"




부천시장 민주당 조용익(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

[각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다.


2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직 부천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조용익(59) 후보가 지난 18∼19일 결선 투표에서 서진웅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 후보는 본선 진출 확정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천의 미래 발전 기반과 부천형 기본사회를 더욱 강화해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도약의 토대를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선을 노리는 조 후보는 1989년 사법시험 합격 후 부천경실련 자문변호사, 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고 2022년 부천시장에 당선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부천시갑 당협위원장인 곽내경(47) 후보가 지난 8일 전략공천을 받고 부천 첫 여성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곽 후보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기업이 부족하고 좋은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부천을 떠나고 있다"며 "개별 기업 유치를 넘어 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곽 후보는 미래통합당 부천원미갑당원협의회 기획실장, 부천시양궁협회 자문위원, 국회의원 4급 보좌관을 지냈고, 2018년부터 올해까지 8·9대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했다.


1995년 지방선거 시행 후 보궐선거를 포함해 총 9차례 부천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계열 정당 후보들이 7차례, 국민의힘 계열 후보가 2차례 승리했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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