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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컷오프된 국주영은 전 예비후보의 사진을 무단 사용해 지지 여부를 왜곡한 것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우 예비후보는 19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8일 발송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홍보 과정에서 국주영은 전 예비후보의 사진이 첨부돼 시민과 당원들에게 큰 혼란과 오해를 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국 전 후보의 조직본부장들이 저를 지지하기로 선언한 내용을 알리는 과정에서 실무적인 착오로 국 전 후보의 사진이 함께 포함됐다"며 "국 전 후보가 저를 지지한 사실이 없음에도 마치 지지하는 것처럼 비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를 인지한 즉시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바로잡았으나, 상처를 입은 국 전 후보에게 거듭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컷오프된 국 전 후보의 조직본부장단 일부 인사가 국 전 후보의 '조지훈 지지' 결정에 반발하며 우 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우 후보 캠프 측이 이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우 예비후보는 오는 20∼21일 실시되는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결선 투표에서 조지훈 예비후보와 맞붙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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