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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9일 오전 3시 2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서쪽 8㎞ 해상에서 54t급 어선과 예인선에 끌려가던 2천803t급 부선이 충돌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했고 현장 확인 결과 인명 피해와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
어선과 부선은 일부 파손됐다.
해경은 두 선박이 입항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군산해경 관계자는 "야간에는 예인선의 부선, 예인줄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가 잦다"며 "행해 중에는 레이더를 통해 선박 주변의 동태를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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