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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기후 대응' 미래세대 공관에 초청…"꼼꼼히 챙길 것"(종합)

입력 2026-04-18 1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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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부처 신임 청년보좌역도 초대…"실효성 있는 정책 만들어달라"




김민석 총리, 청소년·청년기후협의체 대상 삼청동 오픈하우스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청소년·청년기후협의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18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하는 청년·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삼청동 공관에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김 총리는 "기후 문제가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청년에게 부담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기성세대가 놓치고 있는 기후 정책이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 동아리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10대 청소년과 2030 세대 10여명이 참석했다.


문산수억고등학교 3학년 김한율 학생은 김 총리에게 공공 부문과 선거에서 쓰이는 명함과 각종 선거 홍보물을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하는 것을 의무화하자고 제안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가 청소년·청년 기후단체 대표단과 협의체를 발족하고 분기마다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총리는 이날 교육부·외교부 등을 비롯한 14개 부처 신임 청년보좌역과도 공관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김 총리는 "각 부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해 반영하고 청년의 참신한 시각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날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문제 전담 연구기관이 없다고 지적한 것을 언급하며 "각 부처에 있는 청년보좌역부터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인사말하는 김민석 총리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청년보좌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4.18 ondol@yna.co.kr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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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8 2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