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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7일 기후 위기와 고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미래 농업 삼안(三安) 정책'을 공약했다.
이번 정책은 '비용 안심(安心)·일손 안전(安全)·판로 안정(安定)' 등 3대 분야 지원을 뼈대로 한다.
우 예비후보는 우선 농가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 전주시가 투자자로 참여하는 분산형 수소연료전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시설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최대 90%까지 절감하겠다는 구상이다.
종묘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와 지원금 상향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도시와 협약을 맺어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고 시가 입출국 절차와 정착 교육 등을 전담해 농가 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판로 확보를 위해서는 2027년 완공 예정인 먹거리·농산물가공센터를 전략 거점으로 육성한다.
가공 시설과 통합 물류 시스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제값을 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우 예비후보는 "농업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뿌리이자 생명 산업"이라며 "진중한 정책으로 전주 농업이 도심 경제의 활력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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