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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선거인단 7만명 모집…"예상 웃돌아"

입력 2026-04-17 1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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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추진되는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이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만 남겨둔 가운데 선거인단 모집 인원이 예상치보다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는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

[경기교육혁신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 등에 따르면 6만9천418명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은 941명이다.


진보 단일후보 선출은 여론조사 결과 45%와 선거인단 투표 결과 55%를 합산해 이뤄지는 가운데 선거인단 등록은 16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이달 16일까지 17일간 이어졌다.


경기교육혁신연대 관계자는 "당초 5∼6만명 정도 모집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그보다 많은 도민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단일화에 참여 중인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가나다순) 등 4명의 예비후보 측도 예상보다 많은 선거인단이 모집됐다는 분위기여서 이러한 결과가 각 후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달 18∼20일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19∼21일 선거인단 투표를 한 뒤 이를 합산해 선거인단 투표 종료 이튿날인 22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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