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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투표 의혹'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 재투표(종합)

입력 2026-04-16 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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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20%, 국민 80% 비율로 국민참여경선




더불어민주당 경선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화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대리투표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남 화순군수 경선이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재투표하게 됐다.


1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화순군수 선거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문제가 불거진 결선 투표는 무효화하고 경선 방법을 새롭게 정했다.


결선에 진출한 윤영민·임지락 예비후보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결선을 치른다.


권리당원 선거인단과 ARS 안심번호 선거인단 비율을 각각 50%씩 정한 기존의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20%, ARS 안심번호 선거인단 80%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전날 화순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진행되던 중 대리 투표 의혹이 불거지자 경선 절차를 중단했다.


화순군 한천면에서 특정인이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걷어 경선 투표를 대리해줬다는 정황이 담긴 동영상을 근거로 선거 당국에 신고가 접수됐고, 민주당에서도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


민주당은 ARS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가 준비되는 대로 재투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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