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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교육감 선거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들 간 이견이 있었던 여론조사 방식이 진통 끝에 확정됐다.

[유튜브 '스픽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6일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에 따르면 여론조사는 자신의 정치 성향을 진보, 중도, 보수, 잘 모름 등 4가지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한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뒤 보수라고 답한 유권자의 여론조사 결과만 제외하고 나머지를 결괏값으로 채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초 박효진, 성기선, 안민석, 유은혜 등 단일화에 참여 중인 예비후보 4명 중 안 후보 측은 진보와 중도 성향 유권자만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를 주장했고 유 후보 측은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경기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맞서왔다.
전날 각 후보 측 대리인들이 회의를 했지만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 방식을 의결하기로 하고 같은 날 오후 늦게 결정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이날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여론조사 실시 신고를 하고 예정대로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일후보 선출은 여론조사 결과 45%, 선거인단 투표 결과 55%를 합산해 결정되며 여론조사는 이달 18∼20일, 선거인단 투표는 19∼21일까지 진행된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선거인단 투표 종료 이튿날인 22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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