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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민선희 기자 = 정병하 외교부 장관 특사가 이란에 도착해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구체적인 면담 대상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외교부 장관 특사인 만큼 세예드 아바스 아라그치 외교장관을 예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아라그치 장관은 지난 9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통화에서 특사 파견 계획을 밝히자 환영한 바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이란관계와 이란 내 국민 보호, 호르무즈 해협 내 선박 통항 문제 등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협의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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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과 이란 간 종전협상이 결렬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의 통항 문제가 구체적인 진전을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특사의 귀국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중동 정세 변화와 면담 진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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