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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비 3자 대납' 의혹 이원택, 허위 사실 공표 추가 고발 당해

입력 2026-04-13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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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이원택 의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의원이 1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4.13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술·식사비 3자 대납'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가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1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추가로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술·식사비 3자 대납 의혹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 결과가 유보적이고 잠정적이었는데도, 이 의원 측이 혐의 없다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 의원이 참석한 모임의 술과 식사 비용을 제3자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담긴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의혹이 제기되자 이 의원은 "당시 청년들의 요청에 의한 정책 간담회였고, 제가 개최한 자리가 아니었다"며 "개인 식사 비용 또한 직접 지불했고, 간담회 자리가 완전히 해산되기 전에 먼저 이석해 참석자들의 식사비용 지불 등은 제가 알 수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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