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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폴란드 총리와 회담…중동 대응방안 논의할 듯

입력 2026-04-1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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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언론발표·공식오찬도…방산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투스크 총리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전날 방한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확대회담과 소인수 회담을 잇달아 연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양국 국민에게 알리고 공식 오찬을 이어간다.


회담에서는 방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폴란드는 작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의 5조6천억원 규모의 3차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폴란드가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핵심 회원국인 만큼 이날 회담에서 최근 중동 전쟁 상황 등 국제 정세와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이 투스크 총리와 회담하는 것은 처음이다.


투스크 총리의 이번 방한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양자 방문이자, 투스크 총리 취임 후 첫 비유럽 국가 양자 방문이기도 하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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