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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경, 정쟁 넘은 협력의 성과…신속·적극 집행해야"

입력 2026-04-10 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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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대응 전환점 마련…효과 극대화 위한 골든타임 놓쳐선 안돼"




'전쟁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0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26.2조'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되고 있다. 2026.4.10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것에 대해 "정쟁을 넘어 초당적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추경 통과 직후 논평을 내고 "위기 대응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번 추경은 정부안대로 26.2조원 규모의 '빚 없는 추경'"이라며 "특히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인당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이 지급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한 대중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할인' 예산, 에너지 및 원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나프타 수급 안정화 예산이 증액됐다"며 "농기계 유가보조금을 신설하고 무기질 비료지원을 확대하는 내용도 담겼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집행의 시간이다. 추경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결코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를 향해서도 "추경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인 집행을 강력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26조2천억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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