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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함평군수 후보 이남오 확정…'3선 도전' 이상익 탈락

입력 2026-04-10 12: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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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전남 함평군의회 의장

[이남오 전남 함평군의회 의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올해 6·3 지방선거 전남 함평군수 후보를 뽑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재선 현직 군수인 이상익 후보가 탈락했다.



10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이뤄진 함평군수 경선에서 함평군의회 의장인 이남오 예비후보가 과반을 득표해 후보로 확정됐다.


권리당원 50%·일반군민 50%의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는 재선 군수인 이상익 후보도 참여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3선 도전에 나섰던 이상익 후보는 올해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지역 현역 기초단체장 중 당내 경선에 낙마한 첫 사례가 됐다.


이남오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후 보도자료를 통해 "함평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한층 더 매진하겠다"며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상익 후보에게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함평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남오 후보는 제8대 함평군의회 의원을 거쳐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평·광주 공동학군제 추진', '함평군 디지털 학습 지원센터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비민주당 진영에서는 조국혁신당 이윤행, 무소속 이행섭 후보가 출마를 준비 중이어서 함평군수 선거는 3파전이 예상된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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