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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13일 靑서 회담…중동 대응방안 논의

입력 2026-04-10 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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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협의…중동 등 국제정세 심도 있게 논의"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10일 밝혔다.


투스크 총리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12∼13일 이틀간 방한한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와 공식오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폴란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와 호혜적인 방산 협력을 강화해 왔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폴란드는 작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의 5조6천억원 규모의 3차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폴란드가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핵심 회원국인 만큼 최근 중동 전쟁 상황을 비롯해 주요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과 투스크 총리가 정상 간 통화 외에 직접 마주 앉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폴란드 총리로서는 27년 만의 양자 방문이자 투스크 총리 취임 후 첫 비유럽 국가 양자 방문"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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