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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왼쪽에서 네번째)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가운데)이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여성에 대한 공천 30% 확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여야 여성의원들은 8일 6·3 지방선거에서 여성 후보를 최소 30% 이상 공천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인 이수진 의원과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 서명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당헌은 여성 광역의원 30% 이상을 의무 조항으로, 자치단체장 30% 이상을 노력 조항으로 명시했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 때 여성의 비율은 광역의원 21.6%, 기초의원 28.2%였다"며 "더는 핑계가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현재까지 여성 광역단체장은 단 한 명도 나오지 못했고, 전국 기초단체장 중 여성은 단 7명으로 3%에 불과하다"며 "교육, 육아, 의료, 돌봄 정책은 여성 시각이 반영될 때 비로소 제대로 다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성범죄와 아동 학대에 연루된 사람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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