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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대학가 원룸촌 훑어…개인 채널 '장대표 어디가?' 개설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이동하고 있다. 2026.4.7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개인 유튜브 채널 '장대표 어디가?'를 개설해 '유튜브 정치'에 시동을 걸었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 유튜브 채널의 첫 영상은 '청년 주거비용 문제'를 주제로 지난 3일 게재됐다.
첫 영상의 장소는 서울 경희대 앞 원룸촌 일대였다.
장 대표는 김효은 당 대변인과 부동산 중개사무소, 3∼4평짜리 원룸을 돌며 전세매물 실종, 치솟는 월세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또 대학생들과 만나 막걸리를 마시며 취업난·고물가 속 학비 부담, 안전한 주거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장 대표는 이날 업로드된 두 번째 영상에선 중동전쟁 여파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짚었다.
그는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최고가격제를 하고 있지만 기름값이 잘 잡힐 것 같지 않다. 가격을 통제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어서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30분간 주유 아르바이트를 한 뒤 최저시급이 적용된 5천160원을 받았다. 이 돈으로 인근 식당에서 콩나물국밥을 사 먹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장 대표의 채널은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민의힘TV'나 장 대표의 의정활동을 알리는 '장동혁의 끝장TV'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장 대표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한 취지의 영상이 개인 채널에 게재될 전망이다.
장 대표는 지난 5일에는 육아 관련 콘텐츠를 촬영했으며, 추후 생활밀착형 의제를 발굴해 꾸준히 영상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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