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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개별 의원 '반대 당론으로 입장 어렵다'면서도 필요성엔 공감"

(서울=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6.4.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6·3 지방선거에서의 개헌안 국민투표 여부와 관련,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국민의힘 안에서 개헌에 대해 다른 의견이 분명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 지방선거에서의 개헌 국민투표에 당론으로 반대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으로) 내란의 강을 넘자고 하는 데 동의하면 국민의힘으로서도 손해날 게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개헌을 설득할 때 국민의힘 개별 의원들의 반응은 어떠냐'는 사회자 질문엔 "'(개헌 반대) 당론이어서 입장이 좀 어렵다'고 얘기하지만,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는 의원들이 많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두환이 처벌받았음에도 한참 지나서 윤석열이 또 나오지 않았느냐"며 "10년, 20년 뒤에 또 어떤 사람이 나올지 알 수가 없다. (불법 계엄을 막도록) 헌법으로 확실히 못을 박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국회에서 발의된 개헌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충분히 공감할 내용만으로 (개헌을) 하자는데 반대하는 것은 명분이 없다"고 했다.
hr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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