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왕의 도시' 전주의 정체성을 살려 도심 전역을 거대한 정원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우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덕진공원을 주변 환경과 연계해 역사적 자원을 보존·복원하겠다"며 "전주 시민의 삶 속에 '왕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심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덕진공원과 전주 이씨 발상지인 조경단, 전주동물원을 잇는 '왕의 정원' 구축을 제시했다.
조경단 일대는 노거수의 특징을 살린 '수목화 정원'과 '역사 정원'으로 꾸미고, 동물원과 연계해 생태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도심 곳곳에 테마형 정원도 확충한다.
구체적으로 ▲ 효자동 서곡모롱지 현대정원 ▲ 만성·혁신지구 기지재 수변만성공원 ▲ 완산동 한빛마루공원 ▲ 중앙동 전주천 생태물빛정원 등을 조성하거나 복원할 계획이다.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힐링,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화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입혀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이 우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우 예비후보는 "초록정원사 등 소중한 인적 자원과 함께 전주 시가지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정원으로 설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