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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남광주 경선 탈락 신정훈 "기대 책임지지 못해 죄송"

입력 2026-04-06 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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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TV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신정훈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나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는 6일 "여러분의 기대와 희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 한없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다. 결선에 오른 김영록 후보와 민형배 후보께 축하드리고 두 분의 선전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경선 과정을 두고 신 후보는 "여러분이 보내주신 열망은 참으로 위대했고 아내와 저는 많이 행복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사무실 일꾼들과 지지자들께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여러분과 저는 어떤 꿈으로도 채우지 못할 꿈을 꿨다. (전남·광주에서) 30년을 집권해 온 민주당의 정치를 바꿔야 시도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간절한 소망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늘 기억에 새기며 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본경선은 신정훈·민형배·주철현·강기정·김영록(기호순) 5인 구도에서 신정훈·민형배·김영록 3파전으로 압축돼 치러졌다.


신정훈 후보는 강기정 후보와, 민형배 후보는 주철현 후보와 각각 단일화했다.


지난 3∼5일 열린 본경선 결과 민형배·김영록 후보가 결선 후보로 결정됐다.


결선은 오는 12∼14일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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