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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박건영 기자]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범석 현 시장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을 번복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공관위는 부임 하루 만에 (컷오프) 당사자가 제출한 소명 자료만으로 기존의 결정을 번복했다"며 "과연 제대로 된 심사와 검증을 거친 것인지 강한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불과 60여일 앞둔 중대한 시점에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도 이기는 선거를 할 수 있겠느냐"며 "후보들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당의 본선 경쟁력 자체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컷오프 번복의 심사 과정과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전날 이범석 시장이 컷오프에 불복해 제기한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시장 경선을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승우·손인석·이욱희 예비후보가 예비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이 시장과 일대일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뽑게 된다.
pu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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