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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통합교육발전위 구성…위원 320명 공모

입력 2026-04-02 1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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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발전위원회 구성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일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 시대를 대비하고 지역 교육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20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에 따른 다양한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 명칭에 포함된 '320'은 광주·전남지역 인구인 320만명을 상징하며, 시교육청은 위원으로 참여할 시민 320명을 공개모집한다.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사회·전문가 등 각계각층을 고려해 위원을 선정, 정책의 대표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미래혁신·교육혁신·학교교육 등 3개 분야 소위원회와 16개 분과로 꾸려지며,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지도록 위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폼 링크(https://naver.me/5suEsusX) 또는 포스터 큐아르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1개월간 공청회·분과별 협의회에 참가해 교육행정 통합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고인자 광주교육청 정책국장은 "320만 시도민의 지혜를 모아 통합 이후 교육 혁신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합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추진하는 시교육청 교육발전위원회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제안으로 전남도교육청이 만든 교육비전위원회와 비슷한 조직으로 받아들여진다.


전남교육청의 교육비전위원회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 등으로부터 반발을 사면서 광주교육청은 추진을 중단했지만, 법률 자문과 선관위 자문 등을 거쳐 두 교육청 모두 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하게 됐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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