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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경선 주자인 전재수 의원(부산 북갑)이 2일 출마 선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전 의원 경선 캠프는 "전 의원이 2일 오전 11시 해양수산부 부산 청사 앞에서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 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고 1일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관을 지낸 정치인 중 막내 격인 전 의원이 노 전 대통령에게 부산 시장 출마를 보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노 전 대통령이 부산에서 이루지 못한 정치적 꿈을 대신 이루겠다는 뜻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대표적인 친노무현계 인사다.
노 전 대통령 재직 때 경제정책 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대통령 제2부속실장 등을 지냈다.
전 의원은 이어 오는 3일 오후 3시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인 KNN에서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과 경선 토론회를 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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