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내달 4일부터 선거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공명선거 지원 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황실은 선거 관련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허위 정보 확산 등 공정성 훼손 우려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 공명선거 지원 협조체제 구축 ▲ 법정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 ▲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 선거범죄 단속 협조 ▲ 투표참여 홍보 강화 등 5대 중점과제를 설정해 선거관리 전반을 추진한다.
특히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며, 위법행위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 및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금품 제공이나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범죄 단속 지원에도 나선다.
안양시는 투표율 제고를 위한 시민 홍보 활동도 확대한다.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선거상황실 운영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