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우의장, 박홍근 만나 "추경 속도 중요…원활한 국회 심사 지원"

입력 2026-03-31 15:13:0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우원식 국회의장,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접견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국회의장실을 찾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3.3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정연솔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만나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신속한 국회 처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박 장관을 접견하고 "어느 때보다 이번 추경의 속도가 중요함을 저희 역시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환의 시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진정한 콘트롤타워로서 기획처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 간사, 위원장을 두루 거친 박 장관의 이력을 들어 "예산과 기획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접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국회의장실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접견, 발언하고 있다. 2026.3.31 nowwego@yna.co.kr


박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었는데 중동 상황으로 인한 대외적 불확실성으로 난관이 초래된 상황"이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경 심사가 하루라도 빨리 국회에서 잘 마쳐져 국민 삶 구석구석에, 전국 골목 구석구석까지 빠르게 온기가 전달돼 최소한의 방파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장님께서 국회를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번 추경안에 대해서는 "더 어려운 분들과 기업·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많이 담았지만 1조원은 국채를 상환하는 데 쓰도록 함께 편성했다"며 "재정 건전성과 지속성이 확보되는 선순환 사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재정 민주주의를 어떤 식으로든 이루자는 게 저희의 확고한 입장이다. 특히 심의 관련해서 국회가 소외되거나 왜소화되지 않도록 장치를 만드는 데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예산편성·심사 과정의 변화를 약속했다.


stop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