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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국혁신당 광주지역 예비후보들이 31일 정치개혁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예비후보들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을 위한 제정당 간담회를 준비했지만, 민주당이 난색을 보이며 논의 자체가 무산됐다"며 "민주당은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 정개특위 역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중대선거구제에는 선을 긋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외면하고 있다"며 "거대 양당이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 한 정치개혁은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광주 정치 현실과 관련해 "전국 평균 무투표 당선율이 14%일 때 광주는 55%에 달한다"며 "시의원 2명 중 1명이 시민 선택이 아닌 정당 결정으로 당선됐다"며 "민주당은 정치개혁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밝혔다.
이들은 "3월 31일은 정치개혁 논의의 마지노선"이라며 "이 시한을 넘기는 것은 정치개혁을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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