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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지사 예비후보 "금융중심지, 전북 자산으로 남아야"

입력 2026-03-26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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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촬영:임채두 기자]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무소속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도가 추진하는) 금융중심지는 건물이 아니라 수익을 남기는 구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수십년간 전북에 땅을 만들고 기업을 유치하고 땅을 팔았는데, 기업은 들어왔지만 이익은 떠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금융중심지의 자산과 수익을 지역에 남기기 위한 3가지 원칙으로 ▲ 금융자산 새만금 ▲ 금융 지산지소(地産地消) ▲ 금융 상생 등을 제시했다.


그는 "새만금은 더는 분양의 땅이 아닌 전북이 소유하고 전북이 수익을 가지며 지속해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금융 자산이 돼야 한다"며 "새만금의 모든 투자는 펀드를 통해 이뤄져야 하고, 수익이 반드시 전북에 남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연금과 전북에서 형성된 자금은 반드시 먼저 도내에 먼저 투자돼야 한다"며 "전북에서 만들어진 돈이 밖으로 나가는 구조를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금융은 일부 기관의 수익이 아니라 지역 기업, 청년, 도민의 기회로 이어져야 한다"며 "성과가 지역 전체로 확산하는 금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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