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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보훈장관 11억여원·홍소영 병무청장 16억여원 신고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3.24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보다 약 2억3천만원 늘어난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 공개 내용에 따르면 안 장관과 배우자, 장남·차남·삼남의 재산은 총 74억391만원이다.
군인과 민간인을 합쳐 국방분야 재산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액수다.
안 장관은 건물로는 배우자 명의의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6억9천500만원·132.47㎡)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아파트 중 일부(1천596만원), 본인 동대문구 청량리동 사무실 전세권(3천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이 26억1천241만원, 배우자가 20억1천947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증권은 본인과 배우자, 삼남을 합쳐 총 13억6천339만원이다.
동대문구갑 국회의원이기도 한 안 장관은 정치자금법에 따른 정치자금의 수입·지출을 위한 예금계좌의 예금으로는 4억3천814만원을 신고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본인 명의 은평구 응암동 아파트(7억3천만원·84.37㎡)와 경북 경산시 일대 토지(5천788만원) 등 총 8억4천18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아파트(7억8천300만원·100.76㎡)를 포함해 총 26억3천2만원이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9억6천278만원,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직전 보직인 해군작전사령관 자격으로 신고)은 13억9천727만원,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12억6천51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17억9천800만원·102.48㎡)를 배우자와 함께 보유하는 등 재산이 총 45억8천311만원이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본인 명의 대전 서구 둔산동 아파트(4억2천만원·70.55㎡),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 2채(각 1억3천500만원·1억3천만원), 세종시 대평동 오피스텔(1억3천610만원) 등 총 16억6천493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배우자 명의의 은평뉴타운 아파트(7억2천100만원·134.87㎡)와 본인 및 배우자 예금(6억1천827만원)을 포함해 총 11억1천8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3억9천700만원·106.76㎡) 등 총 28억5천442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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