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조국 "민주당보다 더 푸른 혁신당…우린 호남의 정치적 자식"

입력 2026-03-25 12:19:0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남 찾아 지지 호소…"민주, 집권 뒤 개혁 목소리 낮춘 것 잘못"




나주 찾은 조국 대표

(나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5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전망대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5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둔 25일 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호남 공략에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전망대를 찾아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청출어람이라는 옛말이 있다. '쪽빛에서 나왔지만 더 푸르다'는 뜻"이라며 "민주당이 오래전부터 호남을 대표했지만 혁신당의 푸른색은 다른 어떠한 쪽빛보다 푸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당은 창당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 내란 격퇴 등에 있어 그 어느 정당보다 더 푸르게 활동했다"며 "혁신당은 나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나주가 혁신도시로서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당은 호남의 정치적 자식"이라고도 했다.


조 대표는 혁신당이 가진 민주당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된 뒤에 진보와 개혁, 혁신에 대한 목소리를 낮추는 것은 잘못됐다"며 "앞으로도 그런 점에서 (혁신당은) 견인차와 쇄빙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인 선거구제, 3∼5인 선거구제를 유지하면 내란 세력과 극우세력, 친윤(친윤석열) 세력이 다시 살아난다"며 민주당을 향해 "다시 한번 정치개혁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조 대표는 이날 호수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영산포 풍물시장, 나주농민회 영농발대식,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남 함평으로 이동해 함평공영터미널을 방문한 뒤 이윤행 함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jaeha67@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3-25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