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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경선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경선 후보가 24일 섬 정책 대전환과 사회연대경제 육성을 내용으로 한 지역 발전 구상을 잇달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상교통 공영제, 공공의료 확충, 기본소득 도입 등을 포함한 '섬 정책 대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전남 섬 지역의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를 지적하며 이동권·의료권·소득권을 보장하는 '섬 기본사회권 책임제'를 제시했다.
핵심 정책으로는 ▲ 여객선 공영제 확대 등 해상교통 공공체계 구축 ▲ 권역별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및 원격의료 도입 ▲ 섬 기본소득과 재생에너지 기반 '햇빛·바람 연금'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섬 특성화 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지원, 해양보호구역 확대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통합형 '섬 정책 컨트롤타워'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민 의원은 또 사회연대경제를 "광주와 전남은 연대와 협력의 전통이 있는 지역"이라며 "퀘벡, 몬드라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사회연대경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별도의 정책도 발표했다.
사회연대 경제 도시 육성을 위해 ▲ 광주역 일대 사회연대경제 클러스터 조성 ▲ 국가 컨트롤타워 '사회연대경제원' 유치 ▲ 권역별 혁신타운 구축 ▲ 기후·에너지·돌봄·복지 서비스 확대 ▲ 사회연대금융 지원체계 구축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
민 의원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이 되고, 수익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협력과 연대 기반의 새로운 경제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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