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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한 획기적 아이디어 내달라"

입력 2026-03-19 17: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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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주제로 수보회의…"아베 前총리 정책 참고해달라"




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6.3.19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지역 문화 콘텐츠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사회수석실로부터 '지역 문화 격차 해소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역 고유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발굴해 지역 관광을 확대하겠다는 보고 내용을 듣고 "일본 아베 전 총리가 시행했던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참고하는 것도 고려해 달라"고 언급했다.


일본 정부는 아베 전 총리 재임 시절 경기 침체 극복 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사회수석실이 이어 지역 대학 육성 방안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불리는 거점 국립대 육성 정책을 보고하자 이 대통령은 서울대와 다른 지방 국립대 간 정부 재정지원금에 격차가 나는 원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제성장수석실은 회의에서 정부가 출범한 작년 하반기부터 민간 소비, 서비스 업종 경기 동향이 지방의 전 권역에서 개선됐고 지방 취업자 수 증가 폭도 크게 확대됐다고 보고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경제성장수석실은 이어 "수도권과 지방 간 누적된 성장 격차로 인한 구조적인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상권 혁신 방안,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지방 기업 우대를 위한 공공 조달 개선 방안 등을 보고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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