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제군, 소상공인 융자 85억 지원…'연 1%' 전국 최저 금리

입력 2026-03-19 10:47:3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인제군청

[인제군 제공]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총 85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접수한 '2026년 소상공인 지원기금 융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거주 요건과 영업 기간, 납세 성실도 등을 심의한 결과 신청자의 98%에 해당하는 170명을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특히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최저 수준인 연 1%의 실질 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상환 방식도 2년 거치 뒤 3년 균분 상환 또는 5년 균분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어 자금 운용 부담을 줄였다.


군은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 강원신용보증재단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


군은 2020년부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현재까지 총 638건에 308억8천90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상시 운영 중인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1천787명을 대상으로 347억7천200만원 규모 대출에 대한 이자 73억500만원을 보전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신선미 경제산업과장은 "어려운 시기,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디.


conany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