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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여사, 국제백신硏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추대…"역할 다할 것"

입력 2026-03-18 1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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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여정 동행…韓, 세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도록 할 것"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추대패 받는 김혜경 여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김혜경 여사가 18일 청와대에서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추대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 이희호 여사가 IVI 한국후원회 초대 명예회장직을 수락한 이후 역대 대통령 부인들이 명예회장을 맡아왔다.
왼쪽부터 제롬 김 IVI 사무총장, 김혜경 여사,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 회장. 2026.3.18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18일 청와대에서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국제백신연구소 후원회장으로부터 추대패를 전달받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작년 9월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은 고(故) 이희호 여사 때부터 역대 대통령 부인이 맡아오고 있다.


이날 면담은 김 여사에게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여사는 이날 "제6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고(故) 이희호 여사부터 이어져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잇게 돼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따르는 사명과 책임 또한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국제백신연구소 활동을 언급하며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백신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크나큰 희망이 돼 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작은 손길이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나아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여정에 동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백신연구소의 선한 영향력이 더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제게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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