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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AI 매니저·북한이탈주민 출신 감독 등 입당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청년 혁신 인재 영입식에 참석해 영입 인재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유성 다큐멘터리 감독, 강보람 강보람고구마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미라 AI 프로젝트 매니저, 임동영 건축사. 2026.3.1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조국혁신당은 17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혁신 인재' 4명을 영입했다.
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6·3 지방선거 청년 혁신 인재 영입식'을 열고 강보람 강보람고구마 대표, 임동영 건축사, 김미라 AI 프로젝트 매니저, 박유성 다큐멘터리 감독 등 4명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강 대표에 대해 "인구소멸지역인 전북 김제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농사를 짓는 청년 농부로서 농촌의 미래와 청년 농업인의 현실을 정치로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입당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임 건축사를 두고는 "공간과 도시 설계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건축 전문가"라며 "특히 경기 화성의 교통 연결 문제와 아이들을 위한 돌봄·교육 공간 부족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혁신당과 함께 정치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또 김 매니저에 대해서는 "세종시에서 생활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지역 내 일자리, 대중교통, 문화 공간 등 현실적인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온 인물"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되는 행정'을 세종시에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 출신인 박 감독에 대해 "타지에서 올라와 서울살이하는 청년들의 외로움에 공감하며, 이들이 잠시 쉬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청년 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혁신당과 함께 해줬다"고 소개했다.
이날 영입식에서 혁신당 조국 대표는 "혁신당은 이런 분들과 함께 낡은 지역정치를 넘어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며 "더 많은 혁신 인재와 손을 잡고 내란 종식의 믿음, 지방정치가 삶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믿음, 국민주권정부가 성공한다는 믿음, 즉 3신(信)을 6·3 지방선거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재 영입은 지난 12일 안광호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에 이어 혁신당의 두 번째 인재 영입이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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