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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개혁단, '보완수사권' 논의 본격화…16일 토론회 개최

입력 2026-03-13 1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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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장인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열린 '수사기관 역량강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026.3.11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오는 16일 '국민의 관점에서 보는 보완수사와 보완수사요구'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HJ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선 검사의 보완수사 없이 보완수사 요구권만을 부여하는 형태로 관련 제도가 설계될 경우 제기되는 우려와 부작용, 부작용이 있을 경우 대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강동필 변호사가 경찰에 재직하며 수사를 경험한 실무자의 관점에서 검사의 수사 공백에 대한 불안감의 허구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상현 고려대 교수가 보완수사의 필요성과 통제방안, 보완수사 요구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대해 해외 사례를 참조해 발제한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11일 대한변호사협회와 함께 수사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어 보완수사권 논의 공론화에 착수했다.


추진단은 "보완수사의 대안으로 제시되는 '보완수사요구 실효성 확보 방안'의 작동 가능성과 이 방안이 실질적으로 보완수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추가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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