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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 구축해 교직원 보호할 것"

입력 2026-03-09 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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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 발표하는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유은혜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 예비후보는 학교 대표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연계해 일반민원과 특이민원을 구분해 접수하고 분류, 배정, 회신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학교민원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설치해 접수, 초기 대응, 학교와 보호자 간 중재, 법률지원 연계, 교직원 보호조치, 필요시 관계기관 협조와 고발 지원 등을 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교무행정지원 AI 도입을 통해 교무행정을 줄이고 직종별, 학교급별, 학교 규모별 업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교직원의 역할과 책임, 협업 기준을 세우며 교육공무직을 지원하는 전담 부서를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는 교사만으로 움직이지 않고 교사와 공무직, 행정직원, 돌봄과 급식, 상담과 지원의 손길이 함께 움직일 때 비로소 제대로 서는 공간"이라며 "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 전문성이 살아나고 활력이 도는 학교, 그래서 아이들이 더 잘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자라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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