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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3·1절 107주년을 맞아 고(故) 서홍산 지사 유족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북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공로로 이번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포상받은 유족은 "조부님의 독립운동에 대해 어린 시절 집안 어른들께 들은 적은 있었는데, 늦게나마 공식적으로 발굴돼 명예를 찾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용주 지청장은 "이제야 독립유공자의 후손분께 포상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벅찬 보람을 느낀다"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청춘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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