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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최후 방어선…인천상륙작전 발판

[육군 제39보병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육군 제39보병사단은 6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박진 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했다.
김정도 사단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기관장과 박이주 6·25 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장, 유해발굴 작전에 투입되는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9사단 밀양·창녕대대 현역 장병과 예비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100여명이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창녕군 일대에서 전사자 유해 발굴을 한다.
창녕 지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 최후 방어선으로, 국군과 미군이 치열한 전투 끝에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을 마련한 곳이다.
39사단은 2000년부터 경남 지역에서 유해발굴 작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해 640구를 발굴했다.
김 사단장은 "가족을 찾는 간절한 심정으로 호국영웅들의 유해를 끝까지 찾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m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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