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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특조위, 尹 구치소 방문 불발…내주 재추진

입력 2026-03-06 09: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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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송기춘 이태원 참사 특조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6일 계획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면담이 무산됐다.



특조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 측은 이날 구치소 앞에서 행정대집행이 예정돼 있어 방문이 어렵다고 특조위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대집행은 지방자치단체나 경찰이 불법 집회시위 시설·기물 등을 강제 철거하는 조치다. 행정대집행 대상이나 계획 등은 구치소 측이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특조위는 오는 10일 오전 구치소 방문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특조위는 윤 전 대통령을 만나 12∼13일 열리는 청문회에 참석하라고 요청할 예정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형사재판이 예정돼있어 출석이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특조위는 법원에 공판기일을 조정해달라는 공문을 보낸 상태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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