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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김동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조지훈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전주시의 6천억원대 부채와 관련해 당내 경쟁자인 우범기 시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그는 4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 시장이 현직의 뒤에 숨어 있으면 안 된다"라며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든 양자 토론이든 공개토론을 통해 해결의 지혜를 찾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공약으로 전주역의 금융중심역 조성과 전주역세권에 퇴직연금공단 유치를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금융중심역은 현재 증축 중인 전주역을 오프라인 금융 플랫폼으로 전환함을 의미한다"며 "금융 관계자들 회의와 교육을 위한 콘퍼런스 공간을 조성하고 전북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덕진구 장재마을 개발은 전주역 증축과 맞물려 추진됐으나 좀처럼 개발 속도가 나지 않는다"며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뻗어가고 금융중심역으로 변모할 전주역과 연계해 장재마을에 퇴직연금공단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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