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5년간 64% 증가…지난해 1조5천억 최대

입력 2026-02-17 06:00: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경기·서울·인천·부산·경남 순…"단기 금융지원 넘어 종합대책 필요"




중진의원 모임 참석하는 박성훈 수석대변인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이 19일 장동혁 당 대표가 주재하는 중진의원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11.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액이 5년간 약 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2025년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노란우산 폐업공제금 지급 액수는 총 1조4천8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9천40억원에서 5천810억원(64.3%)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로는 ▲ 2021년 9천40억원 ▲ 2022년 9천682억원 ▲ 2023년 1조2천600억원 ▲ 2024년 1조3천908억원 ▲ 2025년 1조4천85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초5천80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1조3천728억원, 인천 3천459억원, 부산 3천247억원, 경남 3천230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17개 시도에서 폐업공제금 지급액이 가장 적은 곳은 세종(329억원)으로 나타났다.


박성훈 의원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급격한 붕괴는 우리 경제가 부담해야 할 사회적 비용이 커진다는 의미"라며 "자영업자 지원도 단기 금융 지원을 넘어 재취업 연계와 폐업 후 생계 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종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buen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